포지타노 자체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은 더더더 만족스럽습니다! 포지타노에 해변이 두개 있는데 이 호텔은 그 메인해변쪽이 아니라 작은 해변 위쪽이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메인해변쪽으로도 가실 수 있습니다만 사람 많지 않고 한적히 놀기에 작은 해변도 너무 좋더라고요. 장점은 아주 많은데 몇개 쓰자면. 1. 포지타노 마을큰길과도 가깝고 해변이랑도 가깝습니다. (이 중간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동할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2. 약간 가리긴 했지만 오션뷰 입니다. 3. 아침은 방으로 선택한 시간에 가져다 주고 발코니에서 바다보며 드실수 있습니다. 아주 잘 나옵니다. 맛있습니다 4.방이 아주 넓고 화장실도 아주 넓습니다 5. 냉장고, 에어컨, 커피포트 방에 있습니다. 6. 와이파이 처음에 잡히기 어렵지만 잡히면 잘 됩니다. 7. 직원분 친절합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처음 포지타노 오실 때 SITA버스에서 잘 내리셔야 합니다. 들어오는 포지타노 입구? 쪽에서 내리셔야 할듯합니다. (입구 쪽인지 전망대 쪽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버스기사님이 서지는 안더군요) 저희는 버스기사님이 포지타노라고 외칠때 마을 안쪽에서 내렸다가 한참 더 왔다며 마을 주민분이 다시 설명해 주셔서 마을버스타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SITA버스타고 다시 소렌토로 나가실때도 좀 힘듭니다. 25분정도 큰길로 올라오셔야 정류장이 있습니다. 꽤 힘듭니다. 머무실때에는 불편없는? 위치이나 호텔을 찾고 나가실때는 힘드실겁니다.....